매일신문

옆 사람 머리카락, 열람실 자리에 女 머리카락이?…보자마자 기절할 뻔

옆 사람 머리카락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옆사람 머리카락'이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옆 사람 머리카락 사진의 글쓴이는 "열람실인데 옆사람 머리카락"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옆 사람 머리카락 사진에서 문제지를 풀고 있는 글쓴이 책상의 칸막이 사이로 머리카락이 삐져나와있다.

글쓴이 친구들은 SNS로 이 사진을 공유하자마자 "헉. 자나보네. 머리카락 다시 밀어넣어줘", "잡아댕겨", "진심 웃기다" 등 호응을 보냈다.

옆 사람 머리카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옆 사람 머리카락.. 좀 무섭네요. 여름철 공포 조성인가", "옆 사람 머리카락 사진 보자마자 기절할 뻔 나도 유경험자", "여자머리카락인 것 같은데 쪽지 보내서 모태솔로 마감하는 기회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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