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자철 청첩장 공개, 세련되고 전통미가 '폴폴'…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듯

구자철 청첩장 공개 소식이 화제다.

구자철이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며 성공리에 리그를 마친 축구선수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청첩장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자철이 공개한 청첩장은 세련되고 전통미가 가미된 청첩장도 함께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자철 청첩장을 제작한 프리미어비핸즈 측은 "구자철 선수가 처음부터 화려한 청첩장 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전통미가 있는 청첩장 추천을 부탁했다. 어른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구자철 선수 부부의 따뜻한 마음과 잘 어울릴만한 색동 청첩장을 골라 드렸고 매우 만족해 했다"고 말했다.

구자철 청첩장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철 청첩장 공개 할만하네" '구자철 청첩장 뭔가 분위기 있어 보여" '구자철 청첩장 공개 한거 보니 정말 예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 결혼식 주례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운영위원장이, 사회는 김수로, 축가는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GROSS 앙상블팀과 동반신기 최강창민이 각각 맡는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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