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희 비 언급 "남자친구랑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김태희 비 언급 소식이 전해졌다.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중인 배우 김태희는 한 매체를 통해 '비'를 언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남친은 잘 만나느냐?"는 질문에 "네.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김태희는 인터뷰에서 "주위 사람들이 하는 평판은 잘 믿지 않는 편이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면모가 그렇지 않다면 편견은 버려야 하는 것 같다"라며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람과 서로 끝까지 아끼며 사랑하는 게 결혼의 키포인트가 아닐까"라며 결혼관을 피력하기도 했다.

김태희 비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비 언급 소식 들으니 잘 지내고 있군요" "김태희 비, 빨리 결혼하세요" "김태희 비, 둘이 공개 연애 부탁해요" "김태희 비 언급할 정도 좋은가봉가?" "김태희 비. 선남선녀" "김태희 비, 비도 장옥정 보고 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장옥정' 타이틀롤로 활약하고 있으며 종영을 앞두고 있다. 비 역시 오는 7월 10일 제대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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