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육쪽 마늘 주산단지인 용문지보와
풍양면일대 120헥타르에서 본격적으로 수확에 들어가
오는 7월 초까지 총 36만여 접이 생산됩니다.
'토종 육쪽 마늘'은 소백산 자락 청정지역의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 등으로 통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고 알이 고른 것이 특징이며
항암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월등하다고 알려져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마늘 특유의 은은한 향과 매운맛이 강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마늘 중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마늘 줄기가 굵고 뿌리가 잘 발달해 저장성이 좋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