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31kg 감량'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랑캐'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지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지호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100일 동안의 다이어트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김지호는 "아놀드홍 100일간의 약속으로 31키로 감량하고 변화과정을 유투브에 올려봤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김지호 31kg 감량' 영상 속에는 114kg에서 83kg으로 무려 31kg의 감량에 성공한 김지호의 몸매 변화가 담겨 있다.
특히 김지호는 다이어트로 불룩한 배가 점차 근육질로 변해가며 식스팩까지 자리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호 31kg 감량에 누리꾼들은 "김지호 31kg 감량, 오랑캐 어디 갔어?", "김지호 31kg 감량, 대단한 의지다", "김지호 31kg 감량, 자극받아서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김지호 31kg 감량 하니 멋있어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2기 공채 개그맨인 김지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버티고'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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