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민지 과거 발언 "이상형은 웃을 때 귀여운 박지성 선수 좋아"

김민지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민지의 과거발언이 새삼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 열애 소식을 전했다.

한강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그간 아무도 모르게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호감을 드러내왔다.

특히 김민지는 지난 2월24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웃을 때 귀여운 얼굴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잘생긴 사람에게 설레기 보다는 웃는 얼굴이 귀여운 사람한테 굉장히 설레인다. 유명인으로 따지면 박지성 선수다"고 말했다.

김민지 과거 발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민지 과거 발언 진작부터 마음이 있었네" "김민지 과거 발언 대박이네" "김민지 과거 발언 조금만 눈치가 빨랐다면 알수 있었을 듯" "김민지 과거 발언 진작부터 난 알고있었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공개열애를 선언했지만 7월 불거진 결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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