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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공, 글로벌 현장 학습 사업단 선정

경북기공, 글로벌 현장 학습 사업단 선정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최근 '2013년 마이스터고'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현장 학습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이 국외 우수기업에 약 3개월간 연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경북기공 학생 16명은 절반으로 나눠 2학기 때 미국 앨라바마주 커세타에 자리한 우신USA(대표 서중호), 중국 동관에 있는 ㈜삼광 동관법인(대표 김진우)에서 현장 실무를 익히게 된다.

경북기공 김규욱 교장은 "세계 명문직업학교와 연계, 해외 교육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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