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븐 과거발언 논란에 박한별 "후회할 짓 말자!" 좌우명에 덩달아 '악플'

세븐 과거발언 논란과 함께 누리꾼들은 공개 연인인 박한별에게 덩달아 악플을 달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세븐은 지난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류 스타들의 대체복무 즉 연예인들의 '병역혜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세븐은 병역특례에 대해 "스포츠 스타들과는 달리 연예인들의 경우 일정한 '기준'이 없다는 게 문제다"며 "스포츠 스타들은 어디서 메달을 따면 병역혜택을 준다는 기준이 있는데 연예인들은 처지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은 "얼마 만큼 성과를 거둬야 스포츠 스타들처럼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기준이 없다"며 "스포츠 스타들처럼 한류 스타들도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점 만큼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세븐의 발언이 새삼 다시 떠오르며, 이번 안마시술소 방문 논란과 함께 질타를 받고 있다.

또한 세븐의 공개연인인 박한별 역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악플을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세븐 좌우명은 '그럴 수도 있다', 박한별의 좌우명 '후회할 짓 하지 말자'라는 말을 거론하며 악플과 함께 질타를 퍼붓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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