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피눈물' 희귀 증상에 아파~ "원인, 치료제 없어!"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은 최근 해외 언론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연이 공개됐다.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의 사연의 주인공은 20살 여성으로 이달 초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붉은 눈물이 나오고 따가움도 느낀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은 헤모라크리아로 불리는 희귀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이 질환의 원인과 치료제 등이 연구된 것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붉은 눈물을 흘리는 여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피눈물을 실제로 흘리는 사람이 있구나. 어쩐지 좀 무섭다"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치료도 못 한다고 하니 더욱 안타깝다.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빠른 쾌유를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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