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진욱 득녀, 결혼 4개월 만에 아빠 됐다…딸 바보 대열에 합류하나?

정진욱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정진욱이 결혼 4개월 만에 득녀했다.

정진욱의 아내 송모 씨는 27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응암동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딸을 순산했다.

정진욱은 지난 2월 16일 7세 연하 신부 송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시 정진욱은 속도위반 결혼이냐는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후 3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정진욱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과 함께 '졸탄' 팀으로 활약했다. 현재 '푸른거탑'에서 이병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정진욱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진욱 득녀 너무 축하해요" "정진욱 득녀? 우와 경사날 일이네" "정진욱 득녀해서 좋으시겠어요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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