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11자 복근이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폴댄스'로 다진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정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폴아트하면서 생긴 내 복근. 잘 지켜야 할 텐데. 수영장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아는 모자를 눌러쓴 채 배가 보이는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선명한 11자 복근을 보여주고 있다.
정아는 최근 애프터스쿨의 신곡 '첫사랑' 무대에서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우아한 몸짓으로 '폴아트'를 완벽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폴아트는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말해 폴아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아 11자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아 11자 복근 정말 멋있다" "요즘 애프터스쿨 무대에 폴 학원 등록 붐이 일었다는데. 이 사진 보면 더 난리 나겠네" "정아 11자 복근 보니 올여름 다이어트는 폴아트로 정했다" "정아 11자 복근 대박. 군살이 어쩜 하나도 없지?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사랑'으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은 이번 주말 해외활동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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