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황전망] 동부증권/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

이작원 동부증권 범어지점장

단기 바닥을 형성한 모습이다. 반등 국면이 조금 더 나타나겠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으면 다시 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종목 선별화가 필요하다. 실적이 수반되는 반도체, 자동차, 보험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

황성태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장

유럽중앙은행의 경기 부양 가능성, 뱅가드 이슈 소멸에 따른 외국인 수급 개선 등의 긍정적 요인을 통해 국내 증시는 반등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 수혜가 예상되는 IT, 자동차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을 권한다.

김윤하 신한금융투자 대구서지점장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의 출구전략 발언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가격 조정이 마무리 과정에 진입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지금의 위기보다 뒤따라올 기회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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