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2회 매일학생미술대전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계성훈 군의 '안전이 먼저인 미래세상을 만들 거예요'와
김소겸 군의 '소풍', 안규미 양의 '시골물레방앗간'과
김가영 양의 '은해사 가는길'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단체상은 초등부의 대구성동초등학교,
고등부의 충북예술고가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참가 작품 수는 모두 5천833점이며
이 중 은상 이상의 수상 후보자 82명을 대상으로 실기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2천332명의 학생이 입상이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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