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의 당당한 답장 "집에 뭐 있어?"…딸 질문에 기상천외한 답을 한 母"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은 엄마와 딸의 휴대폰 대화 메시지를 캡쳐한 사진이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엄마는 딸에게 "저녁은?"이라고 묻자 딸은 "대충 먹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딸은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며 "집에 뭐 있어?"라고 물어보자 엄마는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답해 딸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진짜 재밌겠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보니까 엄마가 센스가 있으시네" "우와~ 우리 엄마보다 재밌는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