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부담 없이 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20개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해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쉼터가 조성된 영업점은 본점영업부와 시청영업부, 경산영업부를 비롯해 시지, 파동, 지산, 동촌, 아양로, 안심, 신평, 광장, 봉덕동, 성당로, 태전동, 계산동, 덕산, 월성동, 상인역, 본리동, 화원지점 등이다.
특히 28년만에 리모델링을 한 본점 영업부에는 각종 SNS관련 기기가 구비된 DGB스마트존, 혈압계와 체성분분석기 등이 마련된 DGB헬스존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휴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또 본점 열린광장에 분수를 가동,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의성에 100만 평 규모 '공항 신도시' 들어선다
文 "尹 흡수통일로 상황 악화…역대 정부 노력 물거품으로"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대구 아파트값 0.08%↓ 전국서 하락폭 최대…전셋값도 가장 크게 떨어져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징역 2년 구형…檢 "거짓말 반복, 유권자 선택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