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박미선 대신 임시 MC로 발탁"…예능감 기대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소식이 전해졌다.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현주가 MBC '세바퀴'의 임시 MC로 발탁됐다.

김현주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김현주씨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의 MC를 맡게 됐다. 5일 오전과 오후 총 2회 분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지난달 25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의 녹화 중 발목 골절상을 당한 박미선을 대신해 2회 분량의 임시 MC로 활약하게 된다. 이후에도 MC를 맡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 관계자는 "김현주씨가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해 제작진들과 친분이 깊다. 또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궁중잔혹사'가 무거운 내용이다 보니 '세바퀴' 가족특집에서 밝은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MC를 맡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우와 너무 기대된다" "박미선씨 이제 못 보나요?"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는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인조의 후궁 소용 조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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