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존박 이효리 돌직구 "이상순 전혀 부럽지 않다…실제보니 평범해"

존박 이효리 돌직구가 화제다.

존박이 이효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히며 돌직구를 날렸다.

4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는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이효리에게 돌직구를 날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DJ 홍진경은 존박에게 "과거 이효리의 팬으로 알고 있는데 이효리와의 작업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존박은 "이효리와 사귀고 있는 이상순이 전혀 부럽지 않으며, 신비롭고 멀게만 느껴졌던 이효리도 실제로 만나봤더니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라며 "예전의 환상은 남아있지 않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존박은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에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지만 그 후에도 한 두 번의 키스가 있었다"라며 "연애를 시작하기 전 단계에서 키스했던 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존박 이효리 돌직구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이효리 돌직구 좋아요" "존박 이효리 만난 소감 솔직하네", "존박 이효리 돌직구 화끈하네" "존박 이효리 팬이었구나", "존박 이효리한테 돌직구 날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의 두시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KBS 89.1 쿨FM에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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