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동일 수입 언급 "현관 앞에 돈 쌓아둬서 아내에게 잔소리까지…"

성동일 수입 언급 소식이 전해졌다.

성동일이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성동일은 7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요즘 집에 들어갈 때마다 돈을 발로 치워야 해서 아내에게 잔소리를 하게 된다"고 능청스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내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성동일은 "지금까지 아내를 포함해서 다섯 명의 여자와 연애를 했는데 모두 6~7년씩 길게 연애했다. 단 한 번도 먼저 차본 적은 없고 다 돈 때문에 여자들이 먼저 떠났다. 지금쯤은 아마 날 떠난 걸 후회하고 있을 거다"고 설명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대세로 떠오른 성동일은 "요즘 집사람과 돈 때문에 매일 싸운다. 집에 들어갈 때마다 현관 앞부터 쌓인 돈을 발로 치우고 들어갈 정도다. 아내에게 청소 안 하냐고 잔소리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 수입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동일 수입 언급 대박~" "유머감각 넘친다~ 돈 진짜 많이 벌었나 보네" "성동일 수입 진짜 얼마일까?" "성동일 수입 언급 부럽다" "성동일 수입 언급 좋아요!" "성동일 수입 언급할 만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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