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준상 근황 "갈소원과 그림 공부 중?…남다른 애정 과시" '딸 바보' 인증

유준상 근황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유준상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준상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준상은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옆에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은 광고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유준상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홍경두' 역을 맡아 따뜻한 부성애를 선보였다. 같은 드라마에서 갈소원은 홍경두의 딸 '해듬'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극중 역할만큼이나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유준상은 '출생의 비밀' 종영 후 인터뷰에서 "(갈소원을) 정말 딸처럼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인이 될 때까지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등 여러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준상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근황 사진 보니 정말 다정한 아빠 인 것 같다" "유준상 근황 사진 좋아요" "유준상 근황 보니 너무 반갑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은 드라마 종영 이후 광고 촬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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