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장 두께 반응 실험 "호감 메이크업 비법?…남자들 반응 전혀 달라"

화장 두께 반응 실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미국 여성이 화장 정도를 달리한 사진을 공개한 뒤 지인들의 반응을 실험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 두께 반응 실험 결과 민낯과 너무 짙은 화장에 주인공의 지인들은 거부 반응을 보였다.

민낯 사진에 대해서는 "어디 아프냐?" 등의 댓글을 달았고, 가장 두꺼운 화장에는 "왜 이렇게 했어?"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세는 화장을 한 듯 안한 듯한 '투명 메이크업'이었다. 화장 두께 반응 실험 결과 지인들은 "화장을 안 해도 예쁘다" 등 대체적으로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평균적인 화장 두께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두께 반응 실험 재밌네" "나도 따라해볼까?" "화장 두께 반응 실험 보니까 대세는 투명 메이크업이군" "우와~ 여자가 원래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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