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은 5일 오후 4시 진흥원 3층 회의실에서 별빛촌산삼배양영농조합법인 등 경북지역 기술개발사업 지원 대상 기업 11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지역 바이오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은 정부에서 지역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 R&D지원의 지역 편중현상을 완화하고, 산업구조 고도화 지연과 산업기반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북부지역의 바이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이들 11개 업체는 기술개발자금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두완 한방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취약한 바이오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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