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악의 부주의 아빠 "신생아 가슴팍에 휴대폰을 퍽!…충격 받은 아기가..."

최악의 부주의 아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악의 부주의 아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 남자는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을 담기위해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 아빠는 아기의 사진을 찍으려다 그만 아기 가슴 부위에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순간 연악한 아기는 충격을 받은 듯 팔다리를 움직였다. 이 상황은 자칫 아이에게 큰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최악의 부주의 아빠'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악의 부주의 아빠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부주의 아빠 때문에 많이 아프겠네" "휴대폰 꽤 무거울 텐데""최악의 부주의 아빠 조심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