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허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근영 허세 돋는 현장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대본과 커다란 부채를 들고 있는 문근영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근영의 미니홈피 프로필에 게재된 이 사진 하단에는 "난 차가운 용인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 등 귀여운 허세 글이 적혀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 허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잘생겼다" "역시 국민 여동생 너무 귀엽다" "문근영 허세 사진 컨셉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는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의 삶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문근영은 태어날 때부터 발달한 오감을 오로지 도자기를 만드는 데에 쏟는 주인공 '유정'을 연기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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