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현영 간호사 변신 '새빨간 립스틱에 S라인' 아찔한(?) 지원사격

'재경 현영 간호사 변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과 현영이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후배 지원사격에 나섰다.

레인보우의 재경과 현영이 오는 11일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에이젝스의 신곡 '미쳐가'의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했다.

재경과 현영은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주 배경은 '정신병원' 입원실로 재경과 현영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에이젝스 승엽의 현실과 환상 속을 오가는 간호사로 출연한다.

타이트한 간호사복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두 사람은 완벽한 S라인을 과감히 뽐내며, 섹시미를 뽐낸다.

레인보우 재경과 현영은 스케줄로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후배 에이젝스를 위해 응원 차원에서 지원사격에 나선 것.

재경과 현영은 뮤직비디오 촬영 종료 후에도 에이젝스의 모니터를 함께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줘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본편 공개에 앞서 8일 정오, 재경과 현영이 출연하는 1차 티저를 에이젝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후 10일 정오에는 에이젝스 멤버 전체의 매력을 살린 2차 티저 역시 나뉘어 공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