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타고 싶지 않은 버스 "아슬 아슬 오줌 지리는 다리…보기만해도 아찔~"

타고 싶지 않은 버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타고 싶지 않은 버스'로 불리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사진에는 교량을 건너는 버스가 찍혀있다. 사진이 무서운 이유는 교량의 상태가 너무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다리의 상판은 다 부서져 있고 버스 타이어와 폭이 비슷한 철골구조물이 지탱하고 있다.

한편 타고 싶지 않은 버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고 싶지 않은 버스 진짜 대박" "이거 운전하는 사람 완전 지리겠네" "우와~ 저걸 건너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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