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다이어트 이유'를 밝혀 화제다.
개그맨 오지헌이 자신이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오지헌, 김신영, 유혜리의 최근 모습과 다이어트 비법을 조명했다.
오지헌은 이날 방송에서 40kg 감량 후 몸짱으로 거듭나며 다이어트를 하게된 이유를 공개했다.
오지헌은 "가장 뚱뚱했을 때는 121kg이었다. 김준현과 몸무게가 비슷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지헌은 "건강검진을 받으며 CT를 찍었는데 몸에 내장비만이 너무 심해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이 되면 당뇨 및 성인병이 올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 건강상태를 설명했다.
특히 오지헌은 자신의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당시 첫 딸이 태어났을 때라 걱정이 되더라. 건강한 아빠가 돼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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