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걸(54) 신임 군위경찰서장은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군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4대 사회악 등 범죄 척결을 통해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출신인 강 서장은 경성고등학교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군위서 정보과장, 경찰청 수사국 형사과 폭력계 담당,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거쳤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