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고생의 센스 이상한 날? "세렝게티 초원의 한 복판에... 빵! 터져~"

여고생의 센스가 화제다.

'여고생의 센스'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여고생의 센스' 사진 속에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버스정류정 기둥에 기대고 서있다.

특히 '여고생의 센스'사진에서 여고생 주의에 사람들은 흰색과 검은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여고생의 센스' 속 여고생은 사진에 대해 "오늘 하루는 이상한 날이었어, 마치 얼룩말 무리가 뛰노는 세렝게티 초원의 한 복판에 홀로 서있는 느낌이었다랄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고생의 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렝게티에서 빵 터졌다" "저런 경우도 있구나" "센스있는 여고생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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