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몽골서 나무심기 등 새마을운동

대구 중구새마을회·중구청

대구 중구새마을회(회장 최병헌) 국제협력사업단과 윤순영 중구청장은 지난달 27일부터 6일 동안 몽골 새마을국제화사업 현장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 추진 과정과 성과 등을 소개하는 국제협력사업을 펼치고 돌아왔다.

사업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시청과 국회의사당 및 만달군청을 방문해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윤 청장은 '대구 중구의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새마을운동 태동'추진 과정 및 성과 등에 대한 특강을 했다. 또 만달군 쭝하라 유치원을 방문해 의류'학용품'기념품을 전달하고,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2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그린 몽골리아 1사람 1나무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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