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비롯한 남부지방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일 폭염특보가 발령된 이후 나흘째 불볕더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포항의 낮 기온이 36.1도를 기록해 전국 최고 기온을 보였다.
또 대구 35.9도·구미 34.7도·경주 35.5도·영천 34.4도·밀양 35.3도 등 곳곳에서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었다.
앞서 오후 1시30분을 기해 경상북도·대구·울산 등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뉴미디어부]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