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주혁 김규리 결별 "지난 1월 이미 결별…헤어진 이유 알고보니..."

김주혁 김규리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김주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SBS E! 연예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주혁이 MBC '구암 허준'을 시작하면서 너무 바빴다. 2주간 집에도 못 들어가고 그랬다. 그렇게 바빠 잘 만나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진 듯 하다"라고 전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이미 지난 1월께 헤어졌다고 들었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김주혁-김규리는 MBC 사극 '무신'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 9월경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커플로 연결된 것에 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주혁 김규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혁 김규리 결별 했다니 안타깝네요" "일하느라 바빠서 소원해진건가..." "김주혁 김규리 결별 했다니..결혼 할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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