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대(총장 박소경)는 의료'보건, 복지 분야의 특성화를 통해 '의료복지'인간존중 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경산1대는 인구 노령화에 따른 의료 및 복지 수요 증가에 부응해 의료'보건, 복지 관련 학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노인인구 급증과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부양능력의 약화에 발맞춰 사회복지과, 노인보건복지과, 재활복지과 등 복지 계열 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노인대체의학기법 교육으로 차별화된 사회복지요원과 노인보건복지 및 실버케어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등 보건 계열 학과를 운영해 간호인력과 물리치료사 등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이곳 졸업생들은 전국 대학병원과 지역의 보건소 및 학교, 병원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경산1대 간호학과는 2011년 4년제 전환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4년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4년제 대학과 같은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됐고,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도 매년 99% 이상 달성하고 있다.
경산1대는 인간존중의 기치에 따라 학생들의 교양과 인성교육에도 열성적이다.
매주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성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마인드 개선을 위한 취업 특강, 재학생 개개인의 비전을 찾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비전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1대는 최첨단 교육시설, 취업 중심의 교육 운영, 다양한 장학제도, 외국대학과의 폭 넓은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과감한 투자로 학생들의 열정을 키우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박소경 총장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존중받고,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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