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급날과 평소 비교 "돈은 내 월급 통장을 그저 스쳐지나갈 뿐"

월급날과 평소 비교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월급날과 평소 비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첫 번째 남성은 정장을 입고 두 팔을 벌린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월급날' 우리의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하단의 'Week of pay day(월급날)'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직장인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반면에 아래 사진의 남성은 누추한 차림으로 노숙인 모습을 하고 있어 월급날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월급날과 평소 비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급날과 평소 비교 모습 진짜 웃긴다" "정말 공감 가네요" "우와...내 마음을 반영했네" "월급날과 평소 비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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