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기면증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오가 최근 진행된 MBC뮤직 'All the K-pop' 엠블랙 파토쇼(엠블랙 파티 & 토크쇼) 녹화에서 갑자기 잠이 드는 기면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엠블랙 멤버들은 오랜 습관을 파헤쳐보는 코너에서 '지오'의 버릇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엠블랙 멤버들은 지오의 버릇에 대해 "지오가 평소 노래를 틀어놓고 채 4마디가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잠들어버리는 버릇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엠블랙 멤버들은 지오의 기면증에 대해 "노래를 듣다가 잠드는 것만이 아니라 고음 부분을 노래하다가 잠들기도 한다"고 폭로했다.
기면증에 대해 지오는 "노래를 듣다가 잠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음 부분을 노래하다가 잠들기도 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오는 "사실 기면증이 있다"며 "노래를 하거나 듣거나 또는 다른 상황에도 갑작스럽게 깊이 잠이 드는 경우가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오 기면증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오 기면증 고백, 무대에선 정말 어떡해?" "지오 기면증 고백, 신기하다" "지오 기면증 고백, 고통스러울 때도 있을 듯" "지오 기면증 고백, 불면증은 걱정없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뮤직 '엠블랙의 파토쇼'는 16일 오후 6시 'All the K-pop'을 통해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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