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신품' 최윤 변호사 까메오로 깜짝! "윤이 오빠~"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김민종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특별 출연한다.

김민종은 '너목들'에서 차관우(윤상현 분)의 선배이자 대형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 최윤 역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김민종은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로맨티스트 최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전작 배역으로 특별 출연연하는 김민종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은 너목들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

김민종과 조수원 감독은 지난 2006년 tvN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완전 기대 된다",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신사의 품격 최윤으로 등장하다니 재미있을 듯",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신사의 품격 때처럼 로맨틱한 모습 보여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에서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