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환익 조직위원장이
19일 대구를 찾아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총회 참가자들의 주요 이동 경로인 동대구역을 둘러보고
KTX를 이용하는 참가자들의 편의 대책과 숙소·행사장까지의
수송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또 지정 숙박 시설을 찾아 주변 환경과 편의 시설 상태도 살펴보고
통역 서비스 지원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총회장인 엑스코와 야외 전시장, 등록센터가 들어설 패션센터도
둘러봤습니다.
한편, 조직위원회가 지난 해 12월부터 온라인 숙박예약을 접수한 결과
1,074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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