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쌈디 심경 고백 "이센스, 선택 존중…10년 동안의 관계가 변한건 아니지만"

쌈디 심경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쌈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게 센스가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었고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팀만 못하게 됐을 뿐이지 10년 동안의 관계가 변한건 절대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해 불화설을 잠재웠다.

이어 "둘 다 솔로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 I.K 안에서 각자가 잘하는걸 보여줄 수 있을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쌈디는 또 "팀을 사랑해주시고 팀 앨범을 기다려준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띄웠다.

쌈디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쌈디 심경 고백 들어보니 그 심정 이해가 가네요" "쌈디 심경 고백 대박~" "쌈디 심경 고백 들어보니 불화는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프림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2일 오후 "지난 19일 이센스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센스 군은 더 이상 본사의 소속 가수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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