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들리는 밴드 톡식(TOXIC)의 신곡 'Count Down(카운트다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지난 22일 동시 공개 된 후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겁다.
19금 판정을 받은 톡식의 '카운트 다운' 뮤직비디오는 이미 티저 영상에 등장한 일명 '톡식걸'이 화제를 모으며 뭇 남성들로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았다.
특히 완벽한 뒤태와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톡식 걸'은 톱 레이싱모델 박시현으로 밝혀져 화제다.
뮤직비디오에서 박시현은 가슴이 드러난 짧은 탑과 핫팬츠를 입은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 댄스를 보여줬다.
티저에서도 이미 공개된 전라 뒤태 노출 장면은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혔다.
박시현은 현재 모터스포츠 EXR팀 106 레이싱 모델이자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로드 에프씨)'의 'ROAD GIRLS(로드 걸스)'로도 활약을 하고 있다.
올해 초 제 8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로 선정돼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코리아 레이스 챔피언십', 각종 모터쇼 등 크고 굵직한 국내 행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톡식의 '카운트 다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숱한 화제를 낳았던 '정턱과 쾌남들'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톡식의 'Count Down'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톡식 음악! 드디어 나옴", "저 여자 이름이 뭐에요? 몸매 대박", "노래 다 좋아ㅠ기다린 보람이 있어 멋있다", "뮤비 좀 야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톡식은 지난 22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 신곡 'Count Down'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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