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사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수지가 시사회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2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VIP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수지는 핫팬츠에 티셔츠를 입고 레드힐을 신고 밝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수지 시사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시사회, 수지 시원하게 입었네" "수지 시사회, 수지 인기는 식을 줄 몰라" "수지 시사회, 수지 너무 이쁘다~" "수지 보니까 여름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흥행배우 하정우의 국민 앵커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더 테러 라이브'는 '방송국 스튜디오' 안에서 벌어지는 신원 미상 테러범과 뉴스 앵커 '윤영화'의 숨막히는 대결을 통해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오는 8월 1일 개봉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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