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실명 고백이 화제다.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 출연 중인 전 축구선수 유상철이 왼쪽 눈이 실명된 사실을 고백했다.
유상철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파이널 어드벤처' 녹화에서 "사실 왼쪽 눈 시력이 거의 안 나온다"며 "그래도 다행인 게 오른쪽 눈은 아직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상철은 과거에도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에서 왼쪽 눈의 시력이 없는 상태로 출전, 폴란드전 결승골을 넣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유상철 실명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상철 실명 고백 들어보니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우와~ 다른 사람 같으면 꿈도 못 꿨겠다" "유상철 실명 고백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