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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자리 8천355개 창출 도내 실적평가 1위

경주시는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왼쪽에서 세번째 김상준 경주부시장.
경주시는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왼쪽에서 세번째 김상준 경주부시장.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브랜드 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경상북도가 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경주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9천380개 중 8천355개를 달성, 2/4분기까지 89.1%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고, 21개 기업을 유치해 659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경주시는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브랜드일자리사업 최우수상을 받는 한편, 천북산업단지에 있는 선일플라스틱이 경북 신성장 기업에 선정되는 등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양식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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