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동료들이 목요일 배달되는 주간매일의 가치를 잘 몰라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공직자입니다. 왜냐하면, 주간매일은 표지부터 끝까지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여 대충 넘겨버릴 면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음식과 식당, 건강정보까지 미각과 시각은 물론 다양한 지식충전까지 가능하지요. 이외에도 취미생활 등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와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카운슬링 편 등 읽을거리가 넘칩니다. 여러분, 주간매일을 꼭 읽어 보시길 당부합니다.
배문섭(성주군 초전면 )
지난주 주간매일은 읽을거리가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올여름 패션 트렌드 소개도 좋았고, 여름철 건강을 위한 의료특집도 유익했습니다. '산사랑 산사람'은 전국의 유명한 산을 소개해주는 덕분에 대리만족을 합니다. 영화와 연예인의 이야기도 늘 눈길을 끄는 내용입니다. 주간매일은 모든 기사내용이 한결같이 흥미로운 주제에다 재미있고 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내용이라 읽을 때마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길준(대구 달성군 화원읍)
주간매일! '작지만 강한 신문'이라는 별명을 지어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신문과는 모습과 내용 면에서 확연히 달라 정말 매력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절묘한 타이밍이 주간매일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의'식'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밥 먹듯이 공급해주는 영양분 같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주간매일 보는 날'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육아 이야기와 초'중학생들의 공부에 도움되는 정보를 채워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재열(경북 구미시 송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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