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개민폐 빈자리에 큰 엉덩이를 쑤~욱! "야! 노약자석이야~"

'지하철 개민폐'가 공개돼 화제다.

지하철 개민폐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지하철 개민폐' 사진 속에는 외국 지하철에 성인의 몸집만 한 큰 개가 사람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지하철 개민폐'라는 게시물 제목을 보고는 지하철 예의에 어긋난 사람들의 행태일 것이라 예상하지만 그와 달리 지하철에서 개가 민폐를 끼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하철 개민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개민폐였어", "옆에 앉아 있으면 무섭겠다", "개가 주인공이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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