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시원한 냉장고가 화제다.
최근 해외 SNS 서비스를 통해 '공포의 냉장고'라는 제목으로 냉장고 문을 여는 것만으로 가장 시원한 냉장고로 변하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 미국인이 밤에 냉장고 문을 여는 가족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얼굴 사진을 붙혀놓았다.
무더위에 지친 한 여름 밤 냉장고 안에 얼굴 사진을 보면 간담이 서늘해져 저절로 시원해 질거라는 생각에서 였다.
가장 시원한 냉장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시원한 냉장고 보기만 해도 너무 무섭다" "가장 시원한 냉장고? 대박 인 듯" "가장 시원한 냉장고 잠결에 나오면 사람얼굴인지 모를 듯" "가장 시원한 냉장고 공포영화 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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