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아들을 위해서라면 이쯤이야…아들바보 등극!"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가 화제다.

비행기 조종석을 설치한 아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반인이 직접 제작한 보잉 747기의 조종석이 있다.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각종 부품과 컴퓨터를 조립해 정교한 여객기 시뮬레이터를 만든 것이다.

비행기 조종석을 만든 주인공은 프랑스 로카노에 사는 40살의 로랑 에이글롱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들을 위해 비행기 조종석을 만들었다고 한다.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정말 부럽네요"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좋아요"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정말 아들바보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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