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술관의 흔한 비누 "이게 정말 비누라고? 아까워서 어떻게 쓰지"

미술관의 흔한 비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술관의 흔한 비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세면대에 놓인 조각상 두점이 담겨있다.

이 조각상은 예술품이 아닌 비누로 알려졌으며 실제 이 화장실이 미술관 안에 자리한 화장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술관의 흔한 비누'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술관의 흔한 비누 아까워서 어떻게 쓰지?" "미술관의 흔한 비누 진짜 미술관에 있을 것 같아" "미술관의 흔한 비누 고급스러워서 쓸 엄두가 안난다" "미술관의 흔한 비누 아이디어 기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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