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투게더 정만식 "데뷔 전 '판매왕'…하루매출이 600만원? 박미선도 깜짝"

해피투게더 정만식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배우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훈남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만식은 데뷔를 하기 전 주방기구와 욕실용품을 파는 판매업을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정만식은 "하루에 최고 500~600만원까지 팔아본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정만식은 박미선을 상대로 프라이팬 판매 기술을 선보였다.

정만식 만의 판매 노하우에 속아 박미선은 사야할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정만식의 청산유수 같은 말과 눈빛에 무두가 "잘한다"며 감탄했다.

해피투게더 정만식 출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정만식 진짜 재밌더라" "우와~ 말솜씨 진짜 대단하네" "해피투게더 정만식 덕분에 시청률 올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주원은 어머니가 아플 때 만들어주셨다는 일명 굿달밤을 소개해 야간매점 45호 메뉴로 등극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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