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브로콜리 목줄 채워 유대감 형성(?) 왜?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가 공개돼 화제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사진에는 채소에 목줄을 연결해 산책을 시키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는 몇 년 전부터 목줄을 사용해 채소를 끌고 다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는 일본의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살아있는 채소와 함께 산책을 하면 유대감이 형성돼 맛이 좋아진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 남자는 "채소마다 산책을 하는 느낌이 다르다"며 "브로콜리와 산책하는 느낌이 가장 특별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대박이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희한하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독특한 남성이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이건 뭐죠?",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세상에!!",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정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군",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재밌는 사람 참 많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제대로 신기하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너무 웃기는 거 아냐?",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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