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대-캐나다 조지안대 교류협정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1일 캐나다 토론토 인근 베리시 조지안대학교(총장 마릴린 웨트모이네스)를 방문, 교류협정을 맺었다.

조지안대학교는 1967년에 온타리오 주 공립대학 시스템의 일원으로 설립됐고, 학사학위 분야에서 경영, 자동차관련 전공, 디자인, 건강 등에 특성화된 대학이다. 또, 스포츠 관련 분야도 산업과 연계교육으로 유명하다.

이순자 총장은 "조지안대학교에서 경주대 학생들이 캐나다 문화와 영어, 그리고 전공수업을 함께 섭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줬으면 한다"며 "진정한 문화 교류와 경험 쌓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개발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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