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의 보부상 "자기야~ 마트가자!"…나도 보부상이 될래!

'현대의 보부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현대의 보부상'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현대의 보부상'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초코과자 상자를 테이프로 묶어 가방처럼 만들어 어깨에 짊어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여성이 등에 멘 가방은 마치 조선시대 후기부터 근현대사에 등장하는 보부상과 흡사한 모습으로 '현대의 보부상'이라 이름이 붙여져 눈길을 끈다.

'현대의 보부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대의 보부상 사진이다" "나도 마트나 공항에서 써먹어야겠다" "천재인데?" "현대의 보부상 웃기네" "현대의 보부상, 보부상 개념은 이곳 저곳 떠돌아 다니는 상인인데" "현대의 보부상, 과자 많이 들고 왔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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